Pabian Air silver-gold RCA Cable 케이블 (강력추천) (1m~1.5m)

 



 

*rca 인터케이블

 

* 기본 길이 - 1m[다양한 길이 선택 가능]

 

*기본단자 - 오야이데 로듐 단자 나 호주 KLE inovation 순동 rca


 재고 상황에 따라 둘중에 하나로 제작됩니다.

 

-기본단자로만 사용하셔도 아주 뛰어납니다.


*순은단자는 호주 KLE inovation 순은 rca


* 금1%가 사용된 실버-골드 와이어

 

-단자와 와이어 모두 열처리와 극저온 처리됨

 

 *후루텍 비자기화 처리

 

*테프론 절연체위에 일본제 알루미늄막 쉴드와 그리고 구리그물망 3중쉴드처리로 노이즈에 완벽대응

 

*실버골드와이어는 테프론 에어튜브를 사용하여 진동방지를 실현하였습니다.

 

 -배경이 검은 커튼을 친것처럼 아주 심플하고 정숙해짐

 

*흑단 스토퍼 블럭을 사용하여 미관과 진동방지 실현

 

*부풀지 않은 저역과 뛰어난 해상도는 음악적 늬앙스를 더욱 살려 줍니다.

 

*저희 파비안에서 강력 추천합니다.

 

   


 

 

 

아래 리뷰는 이 케이블과 접지선외에는  모두 같은 Phono 케이블 리뷰입니다.

아래는 저희 고객님이신  교수님 o o o님의 리뷰입니다.

금번 파비안에서 제작한 고순도 순은, 금 합금 단선으로 제작된 포노케이블 비청기입니다.

 
포노단 기기 : 올닉 헤드앰프 3000, 올닉 포노앰프 3000V
턴테이블 : 어커스틱 솔리드 머쉰턴+ 쉬크 톤암, 오토폰 톤암 + 직스 airy 300s, 반덴헐 프로그, 등 /

 가라드 301 엠파이어 12인치 다이나믹 특주암 + SPU 로얄

포노케이블은 저전류/전압 특성상 다른 케이블에 비해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선입니다.
 
저의 기존 레퍼런스 포노케이블인 카다스 골든크로스와 비교하며  올닉헤드앰프와 포노앰프

사이에서 번갈아 들었습니다.

 
먼저 카다스 골든 크로스에 비교할때

-좌우 스테이지는 약간 커짐(금방 변화를 인식할 정도는 아님)
-전후 스테이지 깊이감은 훨씬 깊어짐. 단순히 음상이 전방으로 생긴다는 것이 아니라

전후 깊이감이 확연히 늘어 난다는 것입니다.

 독주 악기와 오케스트라 악기들의 전후 위치가 확연히 구별됩니다. 뒤로도 더들어가고, 앞으로도

독주악기 살짝 나옵니다.

-필자는 순은 선재를 별로 안좋아하는바 순은선재(물론 금합금이지만)에 대한 고역치중의 걱정이 있었는데,

이걱정은 확연히 없어졌습니다. 카다스에 비해 온도감이 더 많고. 전 대역 발란스가 탁월합니다.

오히려 중역대가 더 강조됩니다. 이부분은 현악을 들으면 바로 알수 있읍니다.

 

-피아노 타건음은 투명도도 더 좋고, 핵도 명확히 느껴집니다. 다만 단심선재 특성상 에이징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새제품을 바로 연결 했을 떄 피아노 소리는 약간 고역의 긴장감이 많습니다.

 이부분은 충분한 에이징을 하면 바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반적으로 그리 비싸지 않은 오야이데 단자임에더 불구하도 플러그 삽입시 부드럽고

타이트한 느낌이 신뢰가 갑니다.


보통 아날로그를 듣는 반들이 주로 현악이나 성악, 협주곡이 대부분 인데,

이부분에 대하여서는 카다스나, 반덴헐 보다 분명히 한수 위입니다.


같은 선재로 제작된 어스선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한 7시간 정도 에이징 된 상태인데도 가격대비 꽤 만족스러운 느낌입니다.
 
포노 케이블에 보통 동선을 사용시 차분함은 있으나 약간의 굵은 날이 선 느낌과 라이브 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매우 적합할 것 같습니다.

바이올린과 첼로 소리는 이제까지 들어본 포노선 중에서 최고입니다. 매우 오디오 파일적이면서 음악적입니다.


 

 

    아래는 저희 고객이신 이 o o 원장님께서 적어주신 사용기입니다.


포노케이블이 아닌 일반 실버-골드 인터선 사용기입니다.


 파비안의 실버-골드 케이블을 지인에게 뽐 받아서 30여만의 거금을 들여서 구입하였다.

 사실 실텍이나 너바나 등 유명브랜드 매뉴팩쳐 버젼이 아닌 경우는 선뜻 구입하기가 꺼려질 때도
 있지만 지인이 좋다고 뽐뿌를 하는 바람에 얇은 귀에 구입을 하였다.
 내 시스템은 보잘 것 없는 것이라 소개 드리기 창피하다
 다만 20여년 가까이 많은 바꿈질 끝에 자리잡은 기기들이라 고가의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나에게는 많은 애정이 담긴 기기라고 자위한다.
 각설하고 케이블을 처음 들었을때 느낌은, 금이 조금 들어있지만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은선의 청량하고 다소 고역이 강조되는 느낌이라는 선입관이 확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은선보다는 오래 묵혀두었던 아날로그의 빈티지 선처럼 따스한 느낌이었다.
 짧은 표현으로 TR앰프보다는 진공관 앰프의 느낌이었다.
 배음이나 질감의 표현이 아주 뛰어나다.
 가지고 있는 반덴헐 501실버와 비교해보면 파비안 실버골드보다
 501실버는 해상력이나 음의 윤기는 더 뛰어나다
 반면에 질감이나 음악의 늬앙스, 온도감 중역의 밀도감은 파비안 실버골드가
 더 좋게 느껴졌다.
 배경도 커튼을 친것처럼 아주깨끗하다.
 너무 뛰어난 해상도라서 음이 차갑고 날카롭게 들리는 시스템등에서 좋은 매칭이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현이나 실내악 에서 아주 강력한 장점이 될것 같다.

이상 두서없는 졸필을 거둔다...